택배는 일찌감치 왔지만 사는게 바빠 오늘에서야 택배 언박싱을 했습니다.
구성품들은 다 잘 온거 같고 이게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을 하고자 전원버튼을 누르는데 응답이 없어서 고장난줄 알고 충전기에 꽂아두었는데 여전이차징이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이 불가능했습니다.
기존에 쓰던 c to c케이블은 안되고 usb to c로 하니 충전이 되는거 같네요.
사용설명서를 읽어볼려고 펼친순간 전 제가 해외직구를 한줄 알았습니다.
한글이 단한군데에도 없습니다.
한국사이트에서 산 한국제품의 사용설명서에 단 한문장의 한글이 없었습니다. 물론 영어 읽을줄 압니다.
이 제품의 주 타겟 대상이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. 직관적인 생김새에 간단한 조작법이지만 만약 ver2가 나온다면 한국어 사용설명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또한 아쉬운점 한가지 더
제가 결제했을당시 또한 정가 구매는 아니였습니다. 하지만 사용법을 익히고자 들어온 이 사이트에서 가격이 무려 5만원가량 차이나는 이 시점이 속이 매우 쓰릴 뿐입니다.
프라이스매치를 요구할수도 없고 고작 일주일차이인데 가격이 이렇게 들쭉 날쭉하다면 이 제품을 이제 막 뜯을 준비를 하려고 한 상태였다면 전 가감없이 환불신청을 하고 할인가로구매를 할것입니다.
아직 실 사용도 못했는데 두대나 얻어맞은 기분입니다.
이때까지 재활비용으로 2천만원 가량 썼고 아직도 지출하고 있는 상태에서 더 도움을 받고자 구매한 이상품이 절 더 아프게 하네요ㅎㅎ
실사용기는아니기때문에 한달동안 열심히 사용하고 한달사용후기를 작성하러 오겠습니다.
2022.08.08 작성
(2022-08-08 22:10:1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